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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 중 하나는 탕후루입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과 물엿을 발라 이로 깨서 먹는 재미가 있는 중국식 간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탕후루 만드는 법과 대표적인 체인점인 왕가탕후루, 탕후루의 칼로리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탕후루
2. 탕후루 만드는법
3. 왕가탕후루
4. 탕후루 칼로리
5. 탕후루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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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탕후루는 중국과 한국에서 인기 있는 과자로, 대나무 꼬치에 산사나무 열매 등을 꿰어 설탕과 물엿을 발라서 얼린 것입니다. 이름은 번체로 冰糖葫蘆(번체) / 간체로 冰糖葫芦(간체)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빙당호루"라고 읽고 한국에서는 "빙탕후루", "탕후루", "과일사탕" 등으로 불립니다.
한국에서는 과거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등에서 주로 팔렸지만, 2020년대 들어서는 일반 번화가에서도 꽤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왕가탕후루, 황후탕후루 등의 프랜차이즈도 전국에 등장했습니다. 마라탕집에서도 가끔 탕후루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2020년대에는 탕후루만을 취급하는 전문점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탕후루 먹는 ASMR이 유튜브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행은 미니유이의 ASMR을 시작으로 탕후루 먹방, 만드는 법 등이 우후죽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유행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탕후루는 설탕을 굳혀 만들어지는데, 이로 인해 치아 교정기, 레진, 은/금니를 끼고 있거나 치아가 약하거나 충치에 걸린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탕후루를 씹다가 치아가 깨질 수도 있으며, 임플란트 치아가 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탕후루 만드는 법
1. 과일을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잘 닦아주세요.
2. 깨끗한 과일을 대나무 꼬치에 꽂아주세요. 과일 하나당 꼬치 하나를 사용합니다.
3.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이때 주걱으로 젓지 않고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설탕과 물의 비율은 3:2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보다는 비율이 중요합니다.
4. 시럽은 꽤 오래 끓여야 합니다. 냄비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시럽이 끓어오르면서 큰 거품이 생기고, 기포가 작아지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시럽은 꽤나 오래 끓여주셔야 합니다.
6. 시럽에 작은 기포가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시럽을 떠서 과일 위에 부어주세요.
7. 유산지를 깔아주고 그 위에 과일 꼬치를 올려주세요.
8. 실내에서 30분 정도 굳혀주면 탕후루 완성입니다.


탕후루의 매력은 굳은 물엿이 깨져나가는 씹는 식감에 있습니다. 하지만 시럽을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것은 조금 까다로운데, 설탕을 계속 휘저으면 달라붙을 수 있고, 물을 많이 넣거나 덜 끓이면 굳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탕후루를 만들 때의 주의사항입니다.
1. 시럽의 농도 확인: 물과 설탕을 젓지 않고 끓일 때, 시럽의 색이 투명에서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불을 약불로 줄이고 재빨리 과일에 시럽을 코팅합니다.
2. 과일에 바르는 시럽의 온도: 과일에 따라 시럽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과일이 녹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시럽의 두께 조절: 시럽을 너무 두껍게 바르면 굳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두께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4. 탕후루 보관: 완성한 탕후루를 오래 방치하면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시럽이 녹을 수 있으므로 빨리 먹는 편이 좋습니다.
왕가 탕후루



왕가탕후루는 중국 전통 간식인 탕후루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디저트로써, 달콤왕가탕후루는 빠른 회전률을 갖춘 테이크아웃 과일사탕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이 전문점은 합리적인 단가와 검증된 아이템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고품질의 탕후루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탕후루와 같은 중국 디저트를 즐기는데, 왕가탕후루는 이러한 중국 전통 간식을 한국인의 취향과 맞도록 변형하여 다양한 맛과 형태의 탕후루를 선보입니다. 이러한 디저트 전문점은 탕후루 제조에 특화되어 있어서 고품질의 탕후루를 빠르게 만들어내고 맛과 기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탕후루 칼로리



탕후루의 칼로리는 사용된 과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일마다 식이 성분과 당분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탕후루의 칼로리도 달라지게 됩니다. 칼로리를 신경 쓰시는 분들은 적당량을 섭취하거나 과일의 종류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탕후루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량으로 즐기시면 좋습니다.
딸기 탕후루 | 1꼬치당 약 200 ~ 250 kcal |
샤인머스캣 탕후루 | 1꼬치당 약 150 ~ 200 kcal |
귤 탕후루 | 1꼬치당 약 120 ~ 150 kcal |
탕후루 보관



탕후루의 보관법과 유의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보관 기간: 탕후루는 설탕시럽이 굳어서 단단해지는데, 일반적으로 약 1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설탕이 끈적해져서 선물용으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식히는 시간: 탕후루를 만들 때 식히는 시간은 다양하게 소요될 수 있으며, 보통 1시간 정도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표면을 두드려 봤을 때 딱딱한 소리가 나야합니다.
3. 굳히는 방법: 굳힐 때는 반드시 상온에서 굳혀주셔야 합니다. 냉동이나 냉장은 설탕시럽이 금방 녹거나 끈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설탕물 시럽 바르기: 탕후루의 시럽을 바를 때는 붓 대신 숟가락이나 국자로 퍼서 바르고, 과일 사이의 공간도 시럽으로 메워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즙이 흘러나오지 않고 과일이 잘 묻힐 수 있습니다.
5. 과일 선택: 탕후루를 만들 때는 딸기 대신 사과 같은 수분이 적은 과일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딸기는 수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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